레이양은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헬스장 탈의실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운동을 마치고 홀로 남은 탈의실에서 볼륨 몸매가 드러나는 흰색 탱크톱 차림으로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다. 레이양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자연스럽게 묶어 올린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하고 장난스런 표정으로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는 '2015 머슬마니아' 2관왕에 빛나는 머슬미녀답게 운동으로 다져진 탱탱한 애플힙과 볼륨감 넘치는 근육질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피트니스 모델' 레이양은 지난 2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 돌풍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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