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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한화이글스 스폰서십 마케팅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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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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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한화이글스 감독이 경기를 마친 후 관계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새마을금고는 최근 한화이글스 스폰서십 마케팅으로 홍보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지난해부터 한화이글스 수비모자 왼쪽 스폰서십을 맡아 로고를 노출하고 있다.

지난 7일까지 한화이글스는 총 27경기를 소화하고 총 26만462명에 이르는 관중을 끌어 모았다. 이는 전년대비 14% 증가한 수치다. 또 총 1만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한화 이글스 파크는 경기당 평균 약 1만명의 관중이 몰렸다.

또 한화이글스의 평균 경기시간은 10개 구단 중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나 브랜드 노출 효과를 높였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건강하고 긍정적인 새마을금고의 이미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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