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손님'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류승룡, 이성민, 천우희, 이준, 김광태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판타지 호러의 독특한 장르를 만난 ‘손님’은 독일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모티브를 차용한 작품이다.
1950년대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골 마을로 들어선 낯선 남자와 그의 아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했던 비밀과 쥐들이 기록하는 그 마을의 기억을 다룬다. 오는 7월 9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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