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 국제시장 등 '부산 대표 재래시장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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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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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표 재래시장전 모습.[사진=신세계 센텀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푸드마켓에서는 오픈 1주년을 맞아 ‘부산 대표 재래시장전'을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대표 재래시장전’은 부산을 대표하는 3대 재래시장인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부평동 전통 재래시장의 명물 및 대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대표 먹거리로는 자갈치, 국제시장에서 '마약 옥수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허니버터 옥수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옥수수빵,  옛날부터 즐겨먹는 간식인 ‘떡’등과 자갈치, 국제시장에서 유명한 안주거리인 ‘전병’, 최고의 주전부리인 오징어, 어포가 술안주 거리로서 인기가 높으며, 생선, 조개, 미역 등을 말려 반찬이나 국물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건어물 등으로 부산의 대표적인 추억의 음식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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