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긴장이상증' 장재인 과거 유재석앓이 "너무 좋아서 보자마자 소리 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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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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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장재인이 유재석앓이를 과시했다.

지난 2012년 KBS '해피투게더3'에서 장재인은 "스타를 보고 놀란 적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대해 MC 유재석을 꼽았다.

이어 유재석을 직접 본 장재인은 "처음 만났다. 보자마자 너무 좋아서 소리를 질렀다. 잘 생기셨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새 미니앨범 '리퀴드(LIQUID)'를 발매한 장재인은 "2013년도에 근긴장이상증에 발병했다. 앨범 준비를 중단하고 건강 회복에 집중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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