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격리자 전일보다 366명 늘어 3805명…314명은 격리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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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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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DB]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보건당국은 11일 현재 메르스로 인한 격리자가 전날보다 366명 늘어난 380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자가격리자는 전일보다 332명늘어난 3591명이다. 시설격리자도 34명 늘어난 214명으로 집계됐다.

격리해제된 사람은 전일보다 314명늘어나 모두 955명이 됐다.

메르스 바이러스 확진자는 전일보다 14명이 늘어 총 1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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