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복면 정체 밝혀질까...궁금증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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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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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복면검사']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복면검사’ 복면을 잡기 위해 전광렬이 김선아 미행을 지시한다.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가왕'에서 현웅(엄기준)과 조상택(전광렬)이 복면을 잡으려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현웅은 대철(주상욱)의 부임지에서만 복면이 출몰했음에 주목하고, 복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또한, 조상택도 복면을 잡기 위해 기호와 기태에게 민희(김선아)를 미행하라 지시한다. 이후 기호와 기태가 민희를 만나러 온 복면을 보게 돼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한편 지숙(정애리)은 대철이 친아들이란 사실을 알고 자신에게 복수하기 위해 찾아왔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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