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피부과가 전하는 여드름·지루성피부염의 원인 및 치료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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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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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스킨 한의원 울산점, 체질과 여드름 원인 및 상태 고려한 맞춤형 치료 시행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땀이 많이 나는 여름이 되자 여드름 및 피부염으로 인해 피부과나 한의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고온다습한 여름철 날씨 탓에 증상이 악화되기 쉽기 때문이다.

여드름이나 피부염의 경우 증세를 가볍게 여겨 병원을 찾지 않거나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재발돼 여러 곳의 피부과를 전전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울산 여드름 치료 한의원으로 알려진 존스킨 한의원 울산점 류은아 원장은 “지루성 피부염과 여드름은 피지의 과잉 분비와 스트레스와 운동부족 및 수면부족 등으로 피부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 잘 나타난다”며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나 상태에 따라 치료법에 차이가 있으며 개인의 체질과 증상을 고려하여 재발 요인까지 치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여드름과 지루성 피부염의 원인 및 치료 방법은 무엇일까?

여드름은 잦은 인스턴트 식품 섭취, 불규칙한 생활 등 변화된 생활 습관이 발생 원인으로 꼽히며, 피부만의 문제가 아닌 몸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의 문제로 인해 나타난다.

여드름 중에서도 등 여드름은 얼굴에 나는 여드름과는 약간 차이가 있다. 등은 얼굴보다 피부 조직이 두꺼워 피지 분비량이 많고 모공이 막히기 쉬운 데다, 옷이나 침구와 같은 외부 자극원으로 인해 여드름이 발생한다. 더불어 눈에 잘 띄지 않는 부위다 보니 심해질 때까지 방치하는 때도 많다.

반면 지루성피부염은 두피나 얼굴에 주로 생기며, 안면부의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서 피지가 과잉분비 되는 것이 원인이다. 대부분 위로 열이 오르고 아래로는 냉해지는 상열하한의 증세를 보이며 안면홍조증이나 수족냉증, 표피염 등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이에 울산 안면홍조여드름 전문 한의원 존스킨에서는 환자의 피부 고민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개인별 체질과 증상을 고려, 차별화된 1대1 맞춤치료를 진행해 울산 피부과 추천 리스트에 자주 이름을 올리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부족해진 몸의 기와 혈을 보충시키고 몸의 에너지를 채워주는 한약과 피부의 열과 독소를 배출하여 피부 염증을 가라 앉히는 배독요법(화침요법), 피부 재생 과정을 정상화하고 피부 장막을 튼튼하게 하여 재발을 방지하는 피부면역요법(면미침요법, 파우더약침요법) 등을 실시한다.

류 원장은 “등 여드름과 지루성 피부염 모두 순환장애를 개선하고 노폐물을 배출하여 피부의 호흡기능을 정상화시켜야 재발이 되지 않는다”며 “피부 치료와 더불어 건강한 식이요법, 세안법 등 생활습관도 올바르게 고쳐야 원하는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여드름한의원 존스킨은 울산점 외에도 잠실, 분당, 노원, 신촌, 영등포, 일산, 안양, 천안, 서면의 전국 1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존스킨 한의원 울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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