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과거 대선배 현미 가창력 극찬 "노래를 참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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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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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사진=SBS '도전천곡'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복면가왕'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로 지목된 가운데 과거 가창력을 인정받은 사실이 화제다.

정은지는 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도전천곡'에 출연했다.

이날 정은지는 함께 출연한 가수 현미에게 "참 잘한다. 소리도 좋다"는 칭찬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와 '베트벤 바이러스'의 듀엣곡 경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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