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스[남궁진웅 timeid@]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17일 공식 브리핑을 갖고 "이날 오전에 메르스 감염으로 격리 치료 중이던 54살 여성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격리 치료 중이던 이 환자가 상태가 악화해 이날 숨졌다"며 "사망자는 기저질환으로 기관지 확장증과 고혈압을 갖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국내에서 메르스로 사망한 환자는 총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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