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는 지난 2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래"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반려묘를 품에 안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장나라는 평소 트위터를 통해 반려묘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왔다.
특히 장나라는 지난달 집 없는 고양이들을 위한 기금조성을 위해 바자회를 열었다. 당시 장나라는 "길고양이 친구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오묘한 공작소를 만들었다. 길고양이 친구들 더 이상 불편한 친구들이 아니라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많이 좋은 일을 하고 있다. 많이 도와주길 부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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