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2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15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주재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의정부시를 둘러싼 지역안보가 변화하고 있다"며 "민·관·군·경의 공고한 통합방위태세로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사진 아랫줄 왼쪽에서 두번째부터 윤창하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석원 의정부소방서장, 김병태 65사단장, 안병용 시장, 최경자 시의장, 손경식 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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