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너를 기억해’ 장나라, 과거 운명의 상대 만났지만…“내 짝이 아니더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23 07: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방송 영상 캡쳐]

KBS2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 출연 중인 배우 장나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장나라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장나라는 과거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며 "정말 많이 바빴고 몸이 많이 아팠다"며 “일하기가 힘들었고 정말로 그만둘 뻔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만두고 싶다'고 말했더니 아버지가 '그렇게 생각되면 네 맘대로 해라'라고 하시더라"며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할 줄 아는 게 이것밖에 없더라”고 말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나라는 운명을 믿냐는 질문에 "안 믿는다"고 답하며 "그때는 이미 지났다. 솔직히 20대 내내 결혼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운명 같은 상대가 있긴 했지만 짝이 아니더라"고 솔직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나라는 ‘너를 기억해’에서 경찰대 출신 엘리트 여수사관 차지안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수사극 도전에 나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