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푸마]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푸마가 초경량 축구화 '에보스피드 슈퍼라이트'를 선보인다.
안이 비칠 정도로 얇고 가벼운 소재의 갑피를 사용한 '에보스피드 SL'의 초경량 갑피는 높은 마찰력으로 최상의 볼 터치감을 선사한다. 유리 섬유에 가까운 섬유가 사용된 밑창은 신지 않은 듯한 가벼운 착화감을 제공한다.
특히, 갑피 안쪽은 방향 전환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그물 모양 스피드프레임 구조로 되어 있어 안정감 있는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다.
밑창에서 척추 역할을 하는 스피드트랙은 발 뒤틀림을 방지해 안정감을 제공한다. 순간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일자형과 원형 스터드를 전략적으로 배치해 가속력과 정지 마찰력을 향상시켜 안정감 있는 움직임을 실현하도록 도와준다.
가벼움과 안정감이 최상의 조화를 이룬 축구화 '에보스피드 SL'는 푸마 일부 매장 및 축구전문매장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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