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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한국서비스품질지수 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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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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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경동나비엔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KS-SQI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2000년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 평가 모델로 서비스품질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나타내는 종합지표다.

올해도 74개 업종, 304개 기업 및 기관의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일대 일 개별면접조사와 인터넷패널조사를 진행해 각 부문별로 고객을 만족시키는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한 대표 업체를 선정했다.

경동나비엔은 콜센터와 모바일을 통한 신속한 접수는 물론, 방문 후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점검하는 애프터서비스(A/S)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나아가 사전에 제품의 문제점을 감지해 고객에게 안내하고 적절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실현하는 프리미엄 원격 케어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고객에게 감동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를 운영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경동나비엔은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언제든지 고객문의에 응대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365일 24시간 콜센터(행복나눔센터 1588-1144)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10개 고객센터와 350여개 대리점망을 통해 신속하고 믿을 수 있는 A/S를 제공하고 있다.

ARS 자동접수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A/S 접수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동절기에 증가하는 보일러 관련 문의나 고장 접수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고객 불편을 최소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고 있다.

그 결과 경동나비엔의 콜센터인 행복나눔센터는 한국능률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6년 연속으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경동나비엔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고객에게 감동을’이라는 슬로건 하에 2011년 업계 최초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제도인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을 도입한 경동나비엔은 고객과의 소통으로 얻은 불만사항과 의견을 적극 활용해 고객 지향적 제품개발과 품질향상, 고객만족서비스 강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3회 연속으로 CCM 인증에 성공했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경동나비엔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서비스를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고의 품질을 갖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경동나비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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