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엔트리브소프트 ‘소환사가 되고싶어’, 엔씨소프트 ‘블소’ 콜라보 업데이트 실시…남소유&포화란 추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25 14: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 for Kakao(이하, 소환사가 되고싶어)’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블레이드&소울’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블소’ 인기 캐릭터들이 ‘소환사가 되고싶어’에 2D 도트 캐릭터로 변신해 신규 소환수로 등장하며, 7월 16일까지 실시한다. 1차에 공개되는 캐릭터는 ‘남소유’와 ‘포화란’이다. 앞서 엔트리브소프트는 해당 콜라보레이션 티저 이미지를 게임 내 팝업으로 띄워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물 속성으로 등장하게 되는 ‘대나무마을 남소유’는 7월 2일까지 스페셜 던전 ‘제룡림의 꽃’에서 재료들을 모아 진화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체력이 떨어지면 특정 속성의 적에게 공격할 때 강력한 피해를 주는 리더 스킬을 사용한다. 스페셜 던전은 기존의 몬스터보다 강력한 몬스터들이 나오며, 도전 횟수의 제한은 없다.

또 다른 블소의 캐릭터 ‘포화란’은 불 속성의 신규 소환수로 고급 소환에서 소환이 가능하다. 불속성 유닛의 체력이 감소하면 공격력이 대폭 상승하는 리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신규 소환수 ‘격풍 포화란’은 오는 7월 9일까지 2주간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엔트리브소프트는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상위 단계 스킬 던전 추가, SP 회복 시간 단축, 기존 소환수 능력치 상향 조정 등 이용자들의 의견들을 수렴한 업데이트도 진행한다.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보드게임과 역할수행게임(RPG)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게임으로 엔트리브소프트의 대표 MMORPG ‘트릭스터’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탄생 시켰다. 2D그래픽으로 표현된 800여 종의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과 수준급의 화려한 일러스트가 특징으로 지난 4월 21일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만 제공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osip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