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서언, 올챙이송에 맞춰 '팔딱팔딱+허우적'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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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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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방송인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의 깜찍한 모습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올챙이송에 맞춰 춤을 추는 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언은 올챙이송이 흘러나오는 TV 화면을 바라보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특히 서언은 개구리처럼 팔딱팔딱 뒤는 모습을 흉내 내는 것은 물론 수영을 하는 듯 허우적거리는 행동을 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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