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사이판 아시아나항공 전세기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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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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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두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7월 7일부터 8월 12일까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사이판에 아시아나항공 전세기를 취항한다.

모두투어는 아시아나 사이판 특별기 취항기념으로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고 어린 자녀와 함께 머물기에 좋은 사이판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을 이용한 상품을 추천했다.

호텔 내 베이비 라운지와 키즈클럽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사이판의 보석이라 불리는 마나가하 섬에서 선베드&파라솔 대여 및 아이스티와 생수를 제공한다.

또 선상에서 한 시간가량 음악과 함께 즐기는 모두투어 단독 프로그램인 ‘별빛 크루즈(※선택사항)’로 사이판의 아름다운 별빛투어를 할 수 있다.

한편 7월 10, 11일 단 두 날짜만 1박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해 4박 5일 일정 가격으로 5박 6일을 다녀올 수 있고 1인당 20만원을 추가하면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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