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아이템 사업화 지원을 위해 (예비)창업자를 선발한 원광대는 선발된 (예비)창업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창업지원단 김용갑 단장은 “지역거점 스타 창업자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창업아이템 사업화 지원 사업 협약 체결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사업인 이 사업의 수혜기업들이 청렴한 기업가 정신으로 창업활동을 이끌어 스타 창업자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신규 거점형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원광대는 22명의 창업아이템 사업화 지원 사업 수혜기업들에게 일반형 창업선도대학 지원 사항에 더해 무상 창업 공간, 사업 고도화를 위한 집중교육, 상주 책임 멘토 및 상시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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