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계U대회 축구는 2일 오전 11시 러시아와 중국전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정읍종합경기장에서 총 12경기가 진행된다. 한국은 5일 오후 4시30분 이탈리아와 첫 경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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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광주 하계 U대회 축구경기가 열릴 정읍종합경기장[사진제공=정읍시]
시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 대학생들의 수준 높은 축구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시는 대회기간 중 매일 2회 경기장과 주변을 소독하고, 경기장 입구에 열감지 화상카메라와 손소독기, 메르스 예방수칙 리플렛 등을 비치하는 등 안전한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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