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푹 빠져있는 듯"…미란다 커,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염문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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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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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서로에게 푹 빠져있는 듯"…미란다 커♥'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 염문설]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서로에게 푹 빠져있는 듯"…미란다 커♥'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 염문설

미란다 커(32)가 최연소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24)과 열애설이 불거져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의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보도 내용에 따르면,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이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최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고, 목격자는 "두 사람이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서로에게 푹 빠져 있는 듯했다"라고 전했다.

미란다 커는 올랜도 블룸과 3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2013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4살 아들 플린이 있다. 이혼 후 미란다 커는 호주 카지노재벌 제임스 패커,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배우 톰 크루즈, 가수 저스틴 비버 등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편,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인 에반 스피겔은 미국 메신저 '스냅챗'의 CEO로 현재 자산은 15억 달러(약 1조6700억원)로 평가된다.

"서로에게 푹 빠져있는 듯"…미란다 커♥'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 염문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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