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전소민, 윤현민과 열애 "아무 신경도 안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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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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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배우 전소민이 윤현민과의 공개 열애에 대해 털어놓았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예능뱃사공 특집으로 구성돼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MC들은 전소민에게 "윤현민이랑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며 말을 꺼냈다. 이에 전소민은 "아무 신경도 안 쓰고 있었다"며 "만난 지 5개월 무렵부터 공개됐다. 별로 유명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소민은 "집이 서로 가깝다. 그래서 자주 본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가 나를 이용해 이미지를 쇄신하려고 한다. 방송과는 다르다. 순정만화에 나오는 거친 남자 스타일"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연인에 대해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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