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예능 뱃사공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전소민, 정상훈, 윤박, 래퍼 슬리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전소민은 연인 윤현민에 대해 4MC들이 언급하자 "사실 그 부분은 조심스럽고 싶었다"며 현재도 윤현민과 잘 지내고 있다고 살짝 언급했다. 이와 함께 2일 윤현민의 과거 야구선수 시절도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윤현민은 '라디오스타'에 출연 당시 "2004년 한화 이글스에 3위로 입단했다"며 "계약금은 9000만 원 정도였다"고 밝혔다.윤현민은 배우의 길에 접어들기 전 야구선수로 활약했으며 당시 포지션은 중견수였다. 그는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는데 당시 주전이 이종욱 선수였다. 류현진이 2년 후배로 입단했고, 김현수는 직속 중고등학교 후배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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