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신곡1동 주민자치위원회, 메르스 비상근무자 격려 '훈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02 11: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광호)는 지난 1일 의정부시보건소를 찾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빵과 음료수 등 위문품도 전달했다.

김광호 위원장은 신성희 보건소장에게 메르스 예방 추진상황을 설명듣고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위원장은 "올해 초 의정부3동 화재사건때도 부상자들 관리로 고생이 많았는데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전 직원이 앞장서서 노력하는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신 소장은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을 뿐인데 이렇게 관심도 가져주고 응원해 줘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