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온누리스마일안과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서울 강남역에 있는 병원에서 ‘난시 극복 Q&A’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난시는 각막이 반복적으로 눌리면서 모양이 타원형으로 변해 거리와 관계없이 사물이 모두 흐려 보이는 질환이다.
그러나 이를 단순이 눈이 많이 나쁘다고 생각하거나 노안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이날 강좌에는 이 병원 정영택·김부기 원장이 강연자로 나서 난시 발생 이유와 교정법, 예방법 등을 소개한다.
특히 참석자와 1대 1로 만나 난시 검사를 실시하고, 난시 관련 궁금증을 풀어준다.
선착순 20명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도 제공한다. 문의: ☎02-69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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