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 명예부회장인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고 있는 여자월드컵축구대회 결승전과 폐막식을 참관하고자 3일 출국한다.
정 전 의원은 오는 5일 결승전 참관 직후 주요국 축구 관계자들을 만나 전임 회장의 비리 사태로 위기를 맞은 FIFA의 상황과 개혁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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