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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 판교로 본사 이전…새 CI 및 브랜드 리뉴얼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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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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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CI 로고 ]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스포츠(대표이사 김신성)는 2일 본사 사옥을 이전하고 새로운 CI 로고 등 브랜드 리뉴얼 전략을 발표했다.

알톤스포츠의 새로운 본사는 방이동 본사와 양주 공장으로 분리됐던 조직을 통합해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에 자리 잡았다.

알톤스포츠 측은 “대리점과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여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본사와 공장으로 분리됐던 조직을 통합해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알톤스포츠는 본사 이전과 함께 브랜드 리뉴얼 전략의 일환으로 새로운 CI 로고를 선보였다.

로고는 기존의 알파벳 대문자 표기를 소문자로 바꾸어 고객에게 친근하고 부드럽게 다가가며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서비스 철학을 담았다.

또 ‘알톤(alton)’의 ‘에이(a)’를 속도감을 느낄 수 있게 표현해 스포츠 기업으로서의 비상을 나타냈고,

동시에 안전을 상징하는 헬멧 모양에서 모티브를 얻어 ‘에이(a)’의 형태를 만들어 제품의 안전성과 기업의 신뢰도를 제고하겠다는 의지도 녹여냈다.

블루 컬러에서 오렌지 컬러로 대표 컬러를 변경해 젊은 기업의 에너지·창의성·개성·열정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슬로건도 공개됐다. ‘유어 라이딩 파트너(Your Riding Partner)’로 확정된 새로운 슬로건은 언제 어디서든 자전거를 타는 매 순간 고객과 함께하는 조력자가 되겠다는 알톤스포츠의 기업철학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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