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출범한 스타즈 호텔, 서울시 첫 3성급 호텔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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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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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두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모두투어 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지난해 출범한 ‘STAZ HOTEL’(이하 스타즈호텔)브랜드의 명동 1호점이 지난달 29일 한국관광공사로부터 3성급 등급을 받았다.

이번 등급 인정으로 스타즈 호텔은 서울에서 처음이자 국내에서 두 번째로 3성급으로 인증 받은 호텔로 등록된다.

스타즈 호텔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경영 시스템 및 호텔 우수성 인정받았다.

 2015년부터 관련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기존 무궁화로 표시되던 국내 호텔등급은 올해부터 별 등급제로 변경되며 전국의 모든 호텔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새로운 별 등급 심사를 받게 된다. 

모두투어의 자회사이자 호텔전문운영법인인 모두스테이가 운영하고 있는 스타즈호텔은 현재 명동에 1호점과 2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 들어 꾸준한 객실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STAZ HOTEL을 미래 전략 사업이자 해외 사업확장의 초석이 될 글로벌 호텔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로 연내에 3호점을 신규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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