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더욱 사랑 받는 족발,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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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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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여름철 가장 호황을 누리는 메뉴 중 하나는 바로 족발이다. 어른들의 술안주로나 여겨지던 족발이 최근에는 트렌디함을 앞세워 진화된 형태로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가끔 생각나는 한 끼 별미에서 그치지 않고, 건강까지 생각한 웰빙 요소와 이색적인 맛을 더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수많은 족발 브랜드들이 저마다의 차별화를 내세우지만, 최근 주목 받는 ‘가장맛있는족발’의 경우 1973년 문을 연 ‘한양족발’을 모태로 3대째, 40년간 고수해온 장인정신을 내세워 220호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러 족발 체인점이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가장맛있는족발이 두드러지게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가장맛있는족발의 경쟁력은 기존의 족발집과 달리 몸에 좋은 한약재를 담은 수제 소스를 본사가 직접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는 건강이 가장 민감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더욱 웰빙 브랜드로 각광 받게 만든 비결이 됐으며, 전문 주방장이 없어도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깊은 맛의 족발을 동일하게 만나볼 수 있어 신뢰를 더했다.

또한 한약재를 사용한 비법소스를 통해 조리시간 최적화를 이뤘으며, 본사의 육수를 받아 매장에서 냉장족을 삶고 조리하기 때문에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것은 물론 족발의 신선함까지 유지한다.

전통과 더불어 젊은 세대의 입맛까지 사로잡는 트렌드도 놓치지 않은 점도 주효했다. 3대째 다져온 소스로 맛을 낸 기본 족발, 새콤달콤함으로 입맛을 돋우는 냉채족발, 매운맛이 살아있는 직화불족발, 일반 족발과 매콤한 불족발을 곁들인 반반족발 등은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월 8일부터는 건강을 생각한 신메뉴를 추가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늘소스를 메인으로 최근 가장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는 꿀+ 바베큐소스를 섞는 등 다양한 시도가 돋보인다. 흑마늘족발, 꿀마늘족발, 바비큐마늘족발을 비롯해 사이드메뉴 오리엔탈마늘샐러드, 가마보꼬모듬오뎅탕 등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가장맛있는족발은 전문 슈퍼바이저들의 매장 파견 시스템으로 매장 안정화 및 직원관리 등의 운영노하우를 전수해 창업 성공 확률을 높이고 있으며, 2015 머니투데이가 선정한 소비자만족 대상을 수상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족발 전문 프랜차이즈 ‘가장맛있는족발’ 창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가장맛있는족발.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가장맛있는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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