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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트럭버스코리아]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오는 6일부터 25일까지 3주 간, 만트럭버스가 생산한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15년 하계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보다 안전한 차량 운행과 편리한 차량관리를 위한 사전 점검 및 예방 차원에서 진행되는 하계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16개 서비스센터에서 시행된다. 만트럭버스는 주요 항목의 무상 점검 서비스를 비롯해, 순정부품 10% 할인 및 19개 특정 부품에 대한 20% 할인, 유상 수리 시 공임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전 차종을 대상으로 벌이는 무상 점검 서비스에는 만트럭 점검 리스트에 해당하는 총 5개 항목이 포함되며, 캠페인 기간 중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재고 소진 시까지 한해 고급 사은품을 제공된다. 5개 항목은 △차량 전체의 고장진단 △히터/에어컨 공조시스템 △냉각수(양/비중) △배터리(단자부식/부하테스트) △연료 1차필터 수분확인/배출 이다.
막스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차량 사전 점검 및 예방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하계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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