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제과가 미니 타입의 비스킷 '포켓팩'을 출시했다.
포켓팩은 동전 크기의 작은 사이즈로 1인 가구의 기호와 편리성을 요구하는 젊은 소비층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작은 봉지 타입의 소용량 제품으로 호주머니, 가방 등에 쉽게 들어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허니크래커 사이에 부드럽고 향긋한 치즈가 샌딩된 허니치즈맛과 딸기 크림이 들어간 딸기맛 두 가지가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최근 들어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초코는 새우편', '미니 치토스' 등 싱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미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