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고성희, 애틋한 재회 후 또 다시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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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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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과 고성희의 재회가 극의 흐름을 어떻게 이끌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극본 유성열, 연출 김철규) 6화에서는 실종 사건 이후 첫 재회하게 된 도형(김무열)과 주영(고성희)이 어떤 사건을 맞닥뜨리게 될 지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탄다. 지난 5화 말미에서 서진기(류승수) 일당에 의해 납치된 주영이 우여곡절 끝에 탈출에 성공, 도형과 재회하는 장면이 등장해 심장이 얼어 붙는 놀라움을 안긴 것.

지난 5화에서는 주영의 거처가 알려져 그녀를 찾으려는 도형과 그림자 조직의 치열한 사투가 펼쳐졌다. 대역 없이 그림 같은 액션 신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무열의 호쾌한 연기와 5화 말미에 등장한 도형과 주영의 재회 장면에 방송직후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오늘 방송 분을 통해 다시 만난 도형과 주영이 다시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 지 여부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6화 예고에서는 주영을 업은 도형이 도망치던 중 다시 악의 세력을 만나 헤어지게 되는 애틋한 장면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가슴을 졸이고 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 끊임 없이 등장하는 악의 세력, 계속해서 밝혀지는 진실 등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사건의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 이야기이다. 미스터리 요소를 극대화시킨 탄탄한 대본과 주인공의 무르익은 감성이 처절하게 녹아든 액션 연기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듯 극의 완성도를 높여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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