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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꼬마 파이터 벗고, 발레리나 옷 입은 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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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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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꾸러기 추사랑이 이번엔 깜찍한 요정 발레리나로 변신, 그 동안 볼 수 없던 숨겨온 청순미를 뽐낸다.

5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5회에서는 '여행을 떠나요'가 방송된다. 최근 녹화 때 추사랑은 절친 유토와 함께 꿈에 그리던 발레 교실을 방문했다.

특히 사랑은 머리엔 핑크색 꽃 코사지, 발엔 귀여운 핑크 토슈즈를 신고 물오른 외모를 뽐내며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청순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랑은 아빠와 장난치던 꾸러기 본능은 어디 갔는지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다소곳한 자태를 뽐냈다. 사랑은 깜찍한 아기 백조가 되어 손끝, 발끝 하나 하나까지 각을 세우며 단숨에 시선을 강탈했다.

또 사랑은 남다른 유연성으로 다리 찢기부터 플리 동작까지 완벽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에 유토는 연신 쑥스러운지 얼굴을 붉혔고, 다리 찢기부터 난관에 부딪혀 뻣뻣한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고군분투해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85회는 오늘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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