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첫 방송된 SBS ‘심야식당’에서 기대 이하의 연기력으로 많은 질타를 받은 가운데 과거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한 매체는 작년 12월 남태현과 그의 어머니가 함께 밥 먹는 모습을 찍은 사진 공개했다. 이어 남태현은 식사를 마친 뒤 식당을 나와 한 손으로 주차요원에게 주차비를 건네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공인이라면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며 질책이 이어졌다.
또 남태현은 반말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콘서트 2014’에 참석, 공개된 영상 속에선 위너의 리더 강승윤이 자기소개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주변이 시끄럽자 남태현은 “얘기하잖아”라며 소리를 질렀고 이 모습에 강승윤은 당황한 듯 웃어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