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의 주인공으로 김연우가 거론되면서 그의 아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당시 최희는 "인터넷을 통해 김연우 씨 아내의 사진을 봤다며 굉장한 미인이시더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연우는 순간 당황해하며 "저희 아내는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다. 혹시 김경호 씨와찍은 사진을 본 것 아니냐"며 최희에게 물었다.
최희는 당황한 듯 말을 잇지 못하다 갑자기 "죄송해요"라고 말하며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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