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는 6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오전 5시29분 현재 1% 하락한 유로당 1.10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유로화는 한때 유로당 1.0979달러로 1.1달러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현재 유로화 가치는 지난달 27일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가 국민투표 시행을 전격 선언한 이후 첫 거래일인 지난달 29일 보였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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