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신분을 숨겨라' 7회에서는 죽은 정선생(김민준)을 능가하는 새로운 악의 존재가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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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무원(박성웅)은 순식간에 범죄자가 되고, 수사 5과는 혼란에 빠진다. 차건우(김범)와 팀원들은 궁지에 몰린 무원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위장 작전에 돌입한다.
또 민태인(김태훈)은 8년 전 건우와 태인의 인생을 뒤바꾼 한 남자의 소식을 접하고 충격에 휩싸인다. 그 남자와 운명처럼 다시 맞닥트리는 무원과 건우는 또다시 사상 최악의 시나리오에 휘말리게 된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 7회는 이날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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