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에 배상훈 서장, 신종채 지구대장, 윤춘근 생활안전협의위원장 등 20명 참석한 가운데 계양산 연무정에서 출발하여 피고개를 거쳐 7.5km 둘레길을 완주하며 “112신고 홍보를 위한 스카프와 물티슈”를 등산객에게 나눠주며 주민의견 청취 등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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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署, 하절기 계양산 둘레길 안전점검 실시 [사진제공=인천계양경찰서]
한편 계양산을 자주 찾는다는 50대 여성은 최근에 경찰관이 야간에도 둘레길 순찰을 해줘서 든든하다며 감사의 표시를 했으며
배상훈 경찰서장은 계양산지구대장을 중심으로 안전한 산행과 체감안전도 향상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주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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