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소방본부가 6일 집계한 상반기 도내 화재건수는 총 1592건으로, 인명피해는 53명(사망 7, 부상 46), 재산피해는 90억1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약 8.79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이다.
인명 피해는 사망 7명․부상 46명 총 53명이고, 재산피해는 90억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인명피해는 113명(사망 31명․부상 82명)에서 60명(53.1%)이, 재산피해는 99억7800만원에서 9억7700만원(9.8%)이 각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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