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전남도, 올 상반기 화재 지난해보다 3% 줄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06 15: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올 상반기 전남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 소방본부가 6일 집계한 상반기 도내 화재건수는 총 1592건으로, 인명피해는 53명(사망 7, 부상 46), 재산피해는 90억1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약 8.79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이다.

인명 피해는 사망 7명․부상 46명 총 53명이고, 재산피해는 90억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인명피해는 113명(사망 31명․부상 82명)에서 60명(53.1%)이, 재산피해는 99억7800만원에서 9억7700만원(9.8%)이 각각 줄었다.

화재 발생 주요 원인은 부주의가 60.2%(959건), 전기 18.8%(299건), 미상 8.3%(132건), 기계적 요인 7.5%(120건) 등의 순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