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6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최금선 할머니가 이제는 고통받지 않는 곳으로 편안히 가실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주십시오"라며 이같이 밝혔다.
빈소는 서울 영등포 신화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7일 오전 11시다.
정대협에 따르면 1925년생인 최금선 할머니는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2007년부터 노인전문병원에 입원해 힘겨운 삶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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