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군(차승원 분)은 명국으로 파병된 조선의 군사들을 살리기 위해 퇴각 명령을 내린다. 그리고 반정 음모가 진행되고 있음을 직감하고 세자와 이이첨(정웅인 분)을 불러 “위험을 대비하라는 것이다”라며 “이제 곧 불어닥칠 왕실과 이 나라의 환란을”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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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양군(김재원 분)은 강주선(조성하 분)의 수하가 집으로 찾아오자 “이제 내가 저 궐의 주인이 되는 것이야”라고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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