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은 이날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 직원을 투입해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감사는 국세기본법에 따라 4년마다 진행하는 정기 세무조사로, 국세청은 이날부터 4개월간 우리은행에 대한 정밀 감사를 실시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권에서 받는 정상적인 세무조사여서 특별한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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