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 DB] 고영욱 10일 출소
지난 2013년 1월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2년 6개월간 복역 중이다. 고영욱은 전자발찌를 3년간 부착해야 한다. 또한 고영욱의 신상정보는 5년간 열람이 가능하다.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3명의 미성년자를 상대로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1994년 그룹 룰라 1집 ‘Roots of Reggae’를 통해 데뷔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