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정은우가 박한별과의 첫키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정은우는 "박한별과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를 촬영할 때는 너무 바빠서 좋은 감정이 생길 겨를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언제 첫키스를 했냐는 질문에 정은우는 "드라마에서는 3~4번 했다. 실제로는 사귄지 보름 후 스키장 근처 산책로에서 했다"고 털어놨다.
지난해 말 열애설 보도로 공개연애를 시작했던 박한별 정은우는 7개월간의 교제를 마치고 헤어졌다. 양측 소속사는 "박한별 정은우가 결별한 것이 맞다. 스케줄이 바빠 서로 소원해져 헤어졌으며, 공개 연애에 대한 부감감이 컸다"며 결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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