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 문화를 지원해온 레드불은 올해 비씨원 아시아태평양 지역 결선이 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것을 기념하고 비보이의 노력과 열정을 존중하는 의미를 담아 비보이 피규어 '윙 더 시그니처 2015'를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피규어의 모델인 진조크루 소속 ‘윙’은 2008년 레드불 비씨원 월드챔피언으로 세계 최초로 5대 메이저 비보이 대회를 석권, 그랜드 슬램을 달성해 전 세계 비보이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는 비보이다.
‘윙 더 시그니처 2015’는 비보이 ‘윙’의 시그니처 무브인 ‘A-Freeze’를 형상화한 핸드메이드 아트토이다. 그레이 에디션 30개와 스페셜 에디션인 크롬 에디션 2개, 골드, 실버, 화이트 에디션 각 1개씩 총 35개이며 가격은 그레이 에디션 20만원, 크롬 에디션 25만원, 골드, 실버, 화이트 에디션 각 30만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