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건쉽배틀’, 신규 기체 ‘CH-46 시나이트’ 추가

[사진제공-조이시티]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헬리콥터 3D 액션 게임 ‘건쉽배틀’에 신규 기체 ‘CH-46 시나이트’를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CH-46 시나이트’는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한 탠덤로터 방식의 수송 헬리콥터로, 적군의 미사일을 비껴가게 만드는 플래어 특수 무기를 장착해 방어력을 높였다. 해당 기체는 에피소드5를 완수하거나 티어4의 기체를 2개 이상 보유한 유저에 한해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핵미사일을 콘셉으로 제작된 신규 에피소드 11을 오픈했으며, 보유한 재료 부품 3개를 합성해 새로운 부품을 획득할 수 있는 ‘강화합성’과 부품의 종류를 변경할 수 있는 ‘강화교체’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조이시티는 비행 테스트 미션 완료 시 ‘치누크’ 기체를 10회 대여해주는 이벤트와 에피소드1 완수 시 ‘400골드(게임캐쉬)’를 보상으로 제공하는 신규 유저 대상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헬리콥터 3D 액션 게임 ‘건쉽배틀’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unshipbattle.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