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GS샵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는 12일(일)까지 ‘여름 맞이 언더웨어 특별전’을 연다.
고객이 평일 오후 6시까지 주문하면 총알배송을 통해 대부분의 제품을 다음 날 받아 볼 수 있으며, 해당 기획전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때 1만원 GS샵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원더브라·푸마·휠라 등 유명 브랜드의 언더웨어를 할인 판매한다.
매년 GS샵 히트상품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볼륨업 브랜드인 ‘원더브라’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푸마’의 남녀 언더웨어 세트(5종)를 4만원에 판매한다.
또 휠라 드로즈·트렁크 3종세트도 1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10여개의 다양한 유명 브랜드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는 GS샵 최초의 PB 언더웨어 ‘허밍디비’를 론칭한다. ‘허밍디비’는 GS샵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참여해 만든 브랜드로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처음 선보인다.
레이스 소재와 트렌디한 컬러를 사용해 여름 바캉스 패션 연출에 적합하도록 제작됐다. 고탄성 소재를 통한 편안한 볼륨감과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GS샵은 허밍디비 첫 론칭을 기념해 일부 제품을 30% 할인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주니어 브랜드 ‘퓨어스토리즈’는 성인 언더웨어 론칭을 기념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GS샵이 단독으로 판매하는 ‘앤스타일’ 언더웨어는 29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는 등 10여개의 언더웨어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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