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과 배수진 오렌지의 신맛 동공확장으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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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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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 '정글의 법칙' 김병만과 배수빈이 오렌지 맛을 동공으로 표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얍섬에서의 생존기가 이어졌다.

이날 김병만과 배수빈 두 사람은 감자와 고구마로 배를 채운 뒤 과일 채집에 나섰다. 김병만은 거침없이 오렌지 나무 위로 올라가 가지를 흔들었고, 배수빈은 떨어진 오렌지를 주워담았다. 오렌지 하나를 깎아 나눠 먹던 두 사람은 신맛을 동공의 확장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얍' 편에는 김병만, 류담, 류승수, 윤상현, 배수빈, 이정진, 은지원, 박한별, 강남, 이이경, 정진운, 다솜 등이 출연했고, 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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