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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알고 보면 거친 남자? 거쳐 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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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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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사진=오세득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요리연구가 오세득의 '거친남자'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세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터프가이' '오세득' '세득이' '거쳐 간 남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특유의 셀카 포즈인 빼꼼 포즈를 한 오세득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세득 뒤에 있는 벽에는 '거친 남자 오세득 대기실'이라는 문구의 종이가 붙어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오세득은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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