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신한금융, 장애청년 해외연수 프로그램 발대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15 15: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왼쪽)이 15일  장애청년드림팀의 김인규 단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신한금융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장애 청년들에게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청년드림팀'의 11기 발대식을 15일 열었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2005년부터 매년 진행한 장애청년드림팀은 올해 '함께 세상을 만들자'라는 주제로 장애청년 34명과 비장애인·협력자 등 69명, 7개 팀으로 구성됐다.

다음달 4일부터 영국·라오스·미국·뉴질랜드·스웨덴으로 6개 팀이 떠나고, 아태지역 10개국에서 초청된 장애청년 10명이 팀을 구성해 한국에서 연수 경험을 쌓는다.

신한금융그룹은 이 프로그램에 올해까지 약 33억원을 지원했고, 11년간 685명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은 “신한은 청년들의 도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과 도전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